나의 일상 속에서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서 작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
1. 일회 용품 줄이기
하루 한 잔 이상의 커피를 즐겨 마시는 나는, 탄소 발자국을 줄여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텀블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카페를 갈 때, 집에서 커피를 내려 마실 때도 텀블러 사용을 통해 일회 용품을 줄이려고 노력한다.
2. 휴대전화 사용 시간 줄이기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모든 시간에 발생하는 디지털 탄소 발자국을 줄이려고 핸드폰 사용 시간도 줄이고 있다. 인터넷상 엄청난 양의 트래픽은 움직이는 이미지를 스트리밍하는 것으로 소비된다고 한다. 핸드폰으로 영상을 시청하는 동안 낮은 해상도로 설정하여 디지털 탄소 발자국을 줄이려고 노력중이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지금은 티끌일 수도 있지만, 지속되는 습관을 통해 태산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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