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탄소 발자국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많았다.
며칠 전 탄소 발자국에 관한 기사를 찾아보다가, 디지털 탄소 발자국에 대해 알게 되었다.
디지털 탄소 발자국이란 제품 생산부터 구매자가 이용하는 과정을 포함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상황에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이다.
플라스틱, 일회용 용기 등과 같은 눈에 보이는 물건들을 통해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에서 추가로 눈에 보이지 않는, 내가 사용하는 디지털 탄소 발자국까지 합해진다면 나의 탄소 발자국은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실생활의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되며 디지털 탄소 발자국도 증가한다.
평소 우리가 디지털 기기를 하루에 몇 시간 정도 사용하는지, 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찾아보고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나부터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점차 주변인들에게 이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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