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는 배달음식을 좀 시켜먹어서 플라스틱 용기 사용량이 늘었다.
포장해오거나 매장에 가서 먹어야지 생각하면서도 몸이 편하고 싶다는 생각이 앞서서 배달을 시켜버렸다.
대신 일회용 용기 외에 플라스틱 용기에 배달오는 음식들은 플라스틱 용기를 모아뒀다가 재사용했다.
케이크를 나눠먹거나, 도시락을 싸오는 용도로 사용했더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플라스틱 용기는 어쩌면 내 죄책감일지도 모른다. 6월에는 정말 줄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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