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보고서 시즌이 끝나고 연말연시를 위해 식단을 짜니까 플라스틱 사용량이 줄었다.
한번에 많이 줄어든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 또한 좋은 현상으로 보인다.
그리고 얼마 전에 플로깅이라는 단어와 의미를 알게 되어서 산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좋은 실천 활동이었던 것 같다.
플로깅은 '플로카 업(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산책,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실천을 말한다.
지금은 춥기도 하고 기상이 불안정해서 등산하기 어렵지만, 내년 날씨가 따듯해지면 등산 플로깅을 적극 실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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