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보고서를 작성해야 해서 늦게 자는 날이 늘다보니 카페인을 많이 마셨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지내다가는 건강이 상할 것 같다는 생각에 평소 좋아하는 탄산음료를 매우 줄여보기로 결심했다.

그에 따라, 플라스틱 사용량이 확 줄게 되었다.

또한, 더 많이 걸어다니려고 노력을 했다.

그 결과, 평균 이상의 걸음수를 거의 매일 채우는 데에 성공했다.

걸어다니기를 자주 함으로써 탄소 사용을 줄이게 되었다. 나의 11월 발자국에 탄소가 적게 묻어났다고 생각한다.

12월에는 이보다 더 걸어다니고, 일회용품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