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탄소발자국 결과에서 쓰레기 강이 흐르는 이미지를 보고 반성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이번달은 의식적으로 줄일려고 노력했다.
교내 식당에서 평일 내내 사먹던 것을 주 3회로 줄이고, 교내 식당을 이용하지 않는 날은 집에서 요리를 해먹다보니 양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결과는 'could be better'를 받았다.
물론, 지난달 결과를 확인해보니 week 20개 플라스틱 병을, day로 잘못 적으면서 더 안 좋은 결과를 받은 것 같지만 그래도 쓰레기의 사용량은 많았다.
이번달은 카페를 가거나 학교에서 식수대를 사용해 물을 마시거나 할 때, 텀블러를 사용한 것도 플라스틱의 사용량을 줄어든 것에 기여하였다.
우리나라도 쓰레기 문제로 인한 환경오염에 고민을 하고 있다. 특히 호수나 저수지에서 쓰레기로 인한 악취 및 오염이 되면서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었다. 미국에서는 대기 오염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산불이 많이 발생하게 되면서 대기 오염이 심해졌다는 얘기를 많이 듣게 되었다.
어디가든 환경오염에 대한 대응책을 세우며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다음달은 더더욱 쓰레기 양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다. 그러다보면 'Good'을 받고 전반적인 플라스틱 사용의 감소에 그래도 보템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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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님의 댓글
adv 작성일<a href="https://isalim.co.kr" target="_blank">형사전문변호사</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