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탄소 발자국 계산기에 대해 알면서 매달 일회용품 사용량을 쓰는지 확인하고 있다.

 

진짜로 실천 의식이 생긴 것인지 겉으로 보이는 사용량을 줄이고자 하는 마음인지 모르겠지만, 일회용품을 줄이고자 하는 의욕이 생겨서

일회용컵을 쓰기보다는 텀블러를 사용한다는 생각해 텀블러를 구매하였다.

일회용 컴을 주로 쓰다가 나만의 물컵(?)이 생기게 되니 컵을 쓸때마다 마음이 다르다.

다른 방법으로도 탄소발자국 실천을 계속 해보려고 한다.

탄소포인트제 소개

탄소포인트제란 저탄소 생활로 탄소중립도 실천하고 포인트도 얻는 일석이조의 실천활동이다.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의 현재사용량을 과거 1~2년간 평균 사용량과 비교해서 절감 비율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한다.

나도 얼마 전에 가입해서 포인트가 나올지 기대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다양한 방법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이바지하면 어떨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