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탄소발자국은 놀랍게도 10월과 같은양이었다.
대부분의 일회용품은 배달음식에 나오지만 개인의 힘만으로는 뚜렷하게 줄일 수는 없을 것 같다.
배달용기는 앞선 것 처럼 사회적인 합의가 도출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사를 마무리하고 집안의 쓰레기양을 줄이면서 한주 한주 체크해보니 쓰레기의 양 보다도 택배 박스와 포장 쓰레기의 양이 제일 많았다.
박스는 양도 많지만 그래도 수거 및 재활용이 잘 되어 있는것 같다.
다만 배출시에 테이프나 기타 이물질 제거에 주의하여 배출하여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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