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엔 개강과 함께 집 이사가 있었고,
이사에 따르는 용기와 비닐의 사용이 갑자기 증가하였다.
(물론 평균적으로도 적지 않은 사용량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관련 자료가 궁금하여 기사를 찾아보니, 오래전 기사이기는 하지만
500세대 정도의 아파트단지에 입주하면서 인테리어 등의 폐기물이
2달 반 사이에 300톤이 넘는 폐기물이 나온다하니
전국으로 생각해보면 그 양이 어마어마함을 알 수 있다.
평소의 플라스틱/비닐도 사용을 꾸준히 줄여야겠지만
이사와 같은 행사나 제품들의 포장과 같은
대량으로 폐기물이 나오는 것의 현명한 방법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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