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간의 플라스틱 사용량이다.
전과 마찬가지로 배달을 잘 안먹고 있어서 배달용기는 적게 나오지만, 물 때문에 달마다 많은 플라스틱 병이 생긴다.
그래도 텀블러 사용은 계속 진행중이고, 카페에서 음료를 받을 때에도 텀블러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회용 음료수 컵은 나오지 않게 된 점도 뿌듯한 점 중 하나이다. 빨대 같은 경우도 많은 카페에서 플라스틱 빨대에서 종이빨대로 많이 바뀌었는데, 이게 종이빨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오히려 빨대를 안사용하게 되었다.
그래도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은 계속 나온다.
플라스틱을 잘 버리는 방법은
1. 배달용기들은 잘 씻어서 버린다. 세제에서 미세 플라스틱 성분이 없는 친환경 세제 사용하기
2. 라벨은 다 때서 버리기
플라스틱이 애초에 안나오게 하는 것이 좋으니까 가까운 식당이라면 직접 용기를 들고 테이크 아웃하는 것도 좋다.
의식적으로 생각하면서 사소한 것이라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