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들어서서 현재까지 사용한 플라스틱을 계산해보았다.
커피, 배달음식 등의 플라스틱용기를 많이 사용하는 것같다.
앞으로는 커피를 텀블러로 받아서 플라스틱 양을 줄이는 운동을 해보려고 한다.
사용량 줄이기와 더불어,
플라스틱을 어떻게 버리는지도 중요한 것 같다. 나는 폐기물 거래 플랫폼 '수퍼빈'은 주로 사용하는데, 이전에는 플라스틱을 아무렇게나 버렸다면 이 플랫폼을 알게 된 이후로는 플라스틱 라벨을 떼어내서 버리게 되었다. 물론 포인트를 받으려는 목적도 있지만, 플라스틱 재활용 운동을 간접적으로나마 할 수 있어서 좋은 플랫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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