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후위기 관련 소식을 찾아보다 채식 식단이 기후변화를 막는데에 큰 도움이 된다는 뉴스를 보았다.

기후위기의 원인이 되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채식이 매우 효과적인데, 축산업이 배출하는 온실가스 배출 비율이 자동차나 비행기와 같은 교통수단보다 더 많다고 한다. 또한 가축을 사육하기 위한 아마존 산림파괴도 기후 변화에 큰 영향을 끼쳐왔다고 한다.

이렇듯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식단에서 육류 및 유제품의 비율을 줄이는 것이 필수적이다. 최근 과도한 육식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일어남에 따라 식단을 채식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데, 나 또한 트렌드에 동참하는 취지로 일주일간 채식 위주의 식단을 지키려고 노력해보았다. 더불어 플라스틱을 줄이는 노력도 이어서 진행했고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지키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