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재난 프랙티컴 수업과제의 일환으로 매달 플라스틱 사용량을 책정해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스스로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하나하나 되짚어보며 기록하니 생각보다 플라스틱 병을 많이 소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 3 회 이상의 플라스틱 병을 주기적으로 소비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상당한 양의 플라스틱 소비를 야기한다. 나는 이러한 습관을 고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반성했다.
이러한 소비 습관의 원인은 학교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음료수 페트병이다.
앞으로는 텀블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불필요한 음료수 페트병 사용을 줄이려는 노력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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