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숲이 무더위와 미세먼지 노출을 줄이는 피난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이임균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과장은 "숲의 미세먼지 저감은 지면으로부터 1.5m 높이 정도까지의 대기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며 "적절한 수목 밀도 관리를 통한 원활한 미세 기류 조성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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